판소리움직임 탐구1 2020 (Pansori Movement Research 2020)

<판소리움직임 탐구>는 판소리로부터 시작하는 움직임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판소리움직임’은 ‘몸소리말조아라’의 조아라가 고안해낸 용어로, 판소리의 원형으로부터 출발해 소리와 움직임을 통합하고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론을 말합니다. 호흡, 소리,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변화하며, 끊임없이 생동하는 에너지로서 현존하는 것이 <판소리움직임 탐구>의 지향점입니다.

<판소리움직임 탐구 1>은 그 탐구의 시작으로, 춘향가 중 ‘사랑가’ 한 대목을 통해 호흡이 장단이 되고, 장단에 얹힌 소리가 판소리가 되며, 판소리가 움직임으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 탐구 과정을 공유하는 쇼케이스입니다.

‘판소리움직임’은 진동의 길을 따라 한발 한발 나아갑니다. 수행적 탐구를 통해 수렴되는 것은 자아를 개방하고 만물과 연결됨을 인지하며 조화 속에 삶의 지평을 넓혀나가는 것입니다. ‘판소리움직임 탐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과정 중심의 발표를 통해 탐구를 이어나감으로서, 새로운 움직임의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몸소리말조아라’의 조아라는 결과 중심적인 사회 속에서 삶과 예술이 분리되지 않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며, 과정 중심적인 작품을 만들어 관객들과 공명하고, 지금 여기, 몸을 감각하고 소리와 움직임을 연결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철가 프로젝트>, <목욕합시다>, <어쩔 수가 없어>, <수궁가가 조아라> 등을 발표하였고, 다원, 전통, 연극, 무용, 문학을 넘나 들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Pansori Movement Research> begins with this question. ‘What is the movement starting from Pansori?’

‘Pansori Movement’ is a term excogitated by Joahra of ‘BodySoundSpeakJoAhRa’, which refers to a methodology that starts from the prototype of Pansori, integrates sound and movement, and organically interacts. The direction of <Pansori Movement Research> is to exist as a constantly vivid energy, which breathing, sound, and movement are naturally connected and changed.

<Pansori Movement Research 1> is a showcase that shares the process of research, how the breathing becomes a rhythm, the sound on the rhythm becomes a Pansori, and how the Pansori changes into movement through a passage of ’SaRangGa(Love Song)’ in Pansori Chunhyangga.

‘Pansori Movement’ goes one step along the way of vibration. Converging through performative research is to open up the self, recognize the connection with all things, and expand the horizon of life in harmony. <Pansori Movement Research> will continue to research through process-focused presentations and find the possibility of new movements.

Joahra of ‘BodySoundSpeakJoahRa’ tries to maintain a virtuous cycle structure in which life and art are not separated in a result-focused society. She also makes process-focused works and resonates with the audience, and she is now focusing on the sensation of body and connection between sound and movement.

Joahra has produced ’Sacheolga Project’, ‘Let’s take a bath’, ‘Inevitable, ‘Sugunggaga Joahra’, etc. and carried out various artistic activities across multidisciplinary, traditional art, theater, dance and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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